꼬마니꼴라


꼬마니꼴라

처음부터 제대로 된 책도 아니었고 집에서 굴러다니다 앞장이 몇장 더 찢겨져나간 책을 나는 어느 순간부터 읽기 시작했다. 아마도 심심해서 읽은듯 한데 글만 읽고 머리로는 딴생각을 하면서 읽었기 때문에 2-3번 반복해서 읽었던 기억이 난다.
나이도 나와 비슷한 또래의 아이가 학교인가 마을에서 일어나는 일들 위주로 적었다는것과 니꼴라가 좋아하는 여자아이(반친구였던가.) 세XXX와도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이 어렴풋이 기억속에 남아있지만 자세한 내용은 기억이 나질 않는다.다만 지은이가 프랑스 사람인데.. 그동안 영어식 이름에 익숙해진 나에겐 소설속에 나와있는 프랑스식 이름이 어색하였던지 한동안 등장인물들 이름좀 인지하느라 진땀뺐다. 해저2만리나 15소년 표류기 레미제라블 등 프랑스식 이름이 들어간 소설들을 읽고 난 이후엔 프랑스식 이름이 그리 생소한 느낌이 안들지만..

아무튼 너덜거리던 마지막 장까지 읽고 기분좋게 책을 덮던 생각은 나지만...기억에 남아있는거라곤 위에 말한 두가지뿐이다. 기회가 되면 다시 구입하여 어린시절 느낄수 있었던 재미를 다시 느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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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펩시맨 | 2003/11/20 18:19 | 펩시맨의 짧은생각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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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jushin at 2003/11/20 19:19
꼬마 니꼴라... 언제 나온 책이더라?
저는 신문에서 광고만 본 기억이 납니다.
지금쯤은 어른 니꼴라가 돼 있겠군요.
소크라테스 할배가 살아 있으면 이렇게 말할지도...
"니 꼴을 알라!"
Commented by pepsiman at 2003/11/20 19:37
ㅎㅎ.
제가 어릴때 읽었던 책이니 나온지 20년은 넘었나보네요.그런데 니꼴라 마지막에 어떻게 끝났는지 궁금해집니다.조만간 사서 봐야겠네요
Commented by gksmftoa00 at 2003/11/20 22:43
저도 읽었으리라 추측하는데..꼬마니꼴라라는 말은 아주 생생한데 기억이 도무지...ㅡ.ㅡ;;
Commented by conodont at 2003/11/20 23:31
와~ 읽어봤어요~ 정말 나온지가 꽤나 된 듯한 책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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