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X-파일 전격공개.."UFO 있다"

英, X-파일 전격공개.."UFO 있다"
[edaily 김경인기자] UFO(미확인 비행물체)등 과학적으로 증명할 수 없는 현상들에 대한 보고서인 일명 `X-파일`이 실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미국 TV의 시리즈물인 "X-파일"에서 제기된 외계인 음모론이 일부 사람들 사이에서 더욱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영국의
인디펜던트지는 24일(현지시간) 지난 1월1일 영국 정보공개법 발표로 영국 국방부의 UFO특수부서가 관리해온 기밀문서가 공개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수천개의 기밀문서에는 영국공군(RAF) 조종사, 하사관 등 믿을 만한 정보제공자들이 작성한 외계 생물체 목격담도 포함돼 있다.

노섬버랜드 볼머 RAF에서 근무한 우드 중위는 지난 1977년 7월 "밝게 빛나는 물체가 바다 위에 떠있었다"고 진술했다. 그는 가장 가까이 있던 물체는 "빛을 발하는 둥근물체로, 헬리콥터의 약 4~5배 크기"라고 덧붙였다. UFO는 바다쪽으로 3마일 가량 떨어진 곳의 5000피트 높이에 떠 있던 것으로 보고됐다.

당시 RAF초소에 있던 토링턴 상병과 그래함 병장은 "그 물체들은 서로 분리된 후, 한 개가 나머지 한 개의 서쪽으로 이동했다"며 "이후 마치 팔과 다리와 같은 형상으로 분리됐다"고 보고했다. 그 불가사의한 물체는 약 1시간 40분 가량 관찰된 것으로 적혀있다.

레이더기지도 정확히 같은 지점에서 UFO를 탐지한 것으로 보고됐다. 이상물체는 레이다에서 사라지기 전까지 30~35도 사이에서 기록됐다. 보고서는 우드 중위 등의 목격자가 "신뢰할 만 하고 분별력있는 상태였다고 진술하고 있다.

영국항공 트리스타(Tri-Srat)도 UFO를 목격한 바 있다. 1976년7월 포루투칼발 트리스타는 페루 북쪽에서 18마일 가량 떨어진 지점에서 "2개의 밝고 환하게 빛나는 둥근물체와 2개의 시가모양의 물체"를 발견했다.

기장은 매우 놀라 그들이 본 것을
리스본 히드로공항의 항공관제소에 보고했고, 리스본에서 전투기들이 즉시 투입됐었다.

당시 비행기에 승선했던 한 승무원은 "페루와 파티마 사이에서 2개의 비행운을 가진 밝게 빛나는 물체를 봤다"며 "이 물체는 북쪽으로 움직이기 전에 잠시 정지 상태였고, 곧 길이가 변했다"고 말했다.

보고서는 이 밖에도 1997년8월 서부요크셔의 경찰들이 UFO를 목격했다고 밝혔다. 당시 레이스터딕 지역을 순찰 중이던 쿠퍼 경관은 "순찰차 오른쪽 창문 너머로 밝은 은색 빛을 봤다"며 "처음엔 별이라고 생각했지만 그것은 지붕 바로 위에 낮게 떠 움직이고 있었다"고 진술했다.

국방부 UFO국 관리들은 정보제공자들의 신뢰성에 대해 언급해 놨고, 군 관계자들의 목격담을 더 신빙성 있는 것으로 취급했다. 술에 취했거나 여러번 제보한 사람들의 목격담은 신뢰하지 않았다.

인디펜던트는 영국 UFO 탐구자들이 기밀문서를 활용해, 정부가 외계 생물체의 증거를 은폐했다는 주장을 입증하려 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Copyrightⓒ 2000-2005 edaily. All rights reserved.

null

by 펩시맨 | 2005/01/26 17:14 | 잡동사니방 | 트랙백 | 덧글(2)

트랙백 주소 : http://pepsiman4u.egloos.com/tb/8800079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Commented by 꼬깔★Κωνος at 2005/01/30 00:36
음... 갑자기 요즘 유명한 X파일이 생각나는 이유는 뭘까요...--;
Commented by 펩시맨 ♤ at 2005/01/30 23:01
저도 X파일 하면 [연예인X파일]이 떠오르더군요.요즘 포털사이트에 X파일관련기사가 넘치고 많이 접하게 되는 기사라 그런가봐요.

:         :

:

비공개 덧글

<< 이전 페이지다음 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