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럼과 장단





드럼
학생때 가지고 싶은 악기가 두가지 있었다.
하나는 색소폰, 또다른 하나는 드럼이었다.
언젠가는 드럼을 구입해야겠다 는 생각을 하면서
베게를 드럼삼아 두드리던 적이 있었다.
세월이 지나고 백화점 한 귀퉁이에 있는 드럼이 눈에 띄어
반가운 마음에 가까이 다가가 가격을 보니 80만원대.
당시 학생이었던 내가 구입하기엔 가격이 너무 높았던지라
구입시기는 나중으로 미뤄둔채 발걸음을 옮겨야했다.
물론 돈이 생긴이후엔 또다른 벽에 부닥쳐야했다.
(TV에서만 봤던 드럼을 백화점에 가서 보니 내가 생각했던것보다 드럼은 부피가 컸다.
게다가 연주소리도 커서 방음장치와 드럼을 놓을공간은 필수요소.)
한번은 오락실에서 드럼을 반주에 맞춰서 쳐볼기회가 있었는데
나오는 반주곡이 너무 빠른데다가..집에서 베게치던 장단과는 차원이 틀렸다.^^;
뭐 그 후론 신나는 음악이 나오면 책상을 드럼삼아 손장단, 발장단으로 맞추고 있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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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펩시맨 | 2005/01/29 17:09 | 펩시맨의 짧은생각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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